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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개된 푸바오 연합뉴스

 
 
 

푸바오가 중국에서 대중에게 첫 공개가 되었어요.
공개 상황을 실시간 중계하고
푸바오 등장에 대륙이 들썩이고
푸바오의 눕방에 천만명이 환호했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푸바오는 2016년 시진핑 주석이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보내온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2020년 7월 20일에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예요.
 


그동안 에버랜드에서 생활하면서
건강하게 성장하였고
특유의 장꾸미와 귀여움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지요.
 


해외에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는
만 4세가 되기 전에 
본토로 돌아가야 한다는 협약에 따라 
중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푸바오가 태어난 지 1354일 만에
중국으로 돌아갔고 
4월에 간 푸방 오는 현지 적응을 마치고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간 지 2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어요.
 
 



격리 검역 기간을 마친 푸바오는
선수핑 기지의 번식 구역에서
이웃 판다와 소통하며 집단생활에 적응을 했으며
사육팀의 관찰과 평가를 거쳐
대중 공개 일정이 결정되었어요.
 

 

한국에서 태어나서 지난 4월에
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는
중국으로 간 이후에 학대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어요.

 




푸바오의 털 색깔이 누렇게 변했다거나
이마 부위에 없던 탈모가 생긴 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케이지 적응훈련을 할 때 밤에 앉은 자세로
머리를 케이지 모서리에 기대고
자다가 생긴 것이며 푸바오가  순조롭게
잘 적응했다고 하네요.

 

 
 

   
 
 
 
 

오늘 12일 오전 9시 39분에 중국 쓰촨 성 선수핑기지 야외 방사장에 모습을 드러냈어요.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관람객 수백 명이
현장을 찾았고,
푸바오의 첫 공개 모습이 웨이보에
실시간으로 중계가 되어
몇 시간 만에 조회수를 천 2백만 회를 넘기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어요.


 
 

 
 
 
 
 

방사장으로 걸어 나와서
첫 먹이로 당근을 빼고
다시 대나무를 뽑아 들고
맛나게 먹방을 했습니다.

푸바오는 드러누워서 죽순을 먹기도 하고
먹이통을 다리에 끼고
폭풍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어요.
 

 
 
 

 
 
 
 
 

약 300㎡ 면적으로 만들어진 야외방사장은
나무와 수풀 그리고 작은 연못이 어우러진
정원 형택의 공간입니다.
 

최대한 푸바오가 마음에 드는 대나무를
선택할 수 있도록
4가지 종류의 대나무와 죽순이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시간 12일 오후 12시부터
푸바오의 관람이 시작되었으며
전체 입장객 인원을 1000명으로 제한하고
30명씩 5분간 관람을 할 수 있어요.

 

 
푸바오가 공개된 지 한 시간 만에
낮잠을 자기 위해
실내 생활공간으로 들어가면서
관람이 중단되었어요.


푸바오가 실외로 나오고 싶을 때
나오기 때문에 장시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푸바오의 첫 공개 모습을 보러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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