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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신 태블릿 PC인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를 출시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애플은 현지시간 4월 7일 오전 온라인으로 `렛 루즈(Let Lose)` 이벤트를
열고 신형 아이패드를 공개했습니다.

 
 

 
 
 

2년 만에 출시한 아이패드는 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로 출시가 되었는데
11인치는   M2칩으로 바뀌고 이번에 색깔에 변화를 많이 주었습니다.
블루, 퍼플, 스타라이트, 스페이스 그레이의 4가지의 색상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이번에 탑재된 M2칩으로 이전 세대 보다 거의 50% 더 빠르고
최신 트리플 A 게임을 즐길 때는 물론
AI기반 모션 트래킹을 사용하여 골프 스윙 자세를 교정하는 일까지 수월하게 해냅니다.
 
이 모든 작업을 효율적으로 빠르게 처리하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을 온종일 누릴 수 있습니다.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크기의 모델로
출시되었는데, 11인치는 5.3mm, 13 인치는 5.1mm 로 
믿을 수 없이 얇고,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한 디자인에
막강한 성능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11인치의 무게는 450g도 되지 않고, 13인치는
이전보다 100g 이상 가벼워졌으며 디스플레이는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이용한
`울트라 레티나 XDR`이 적용되어 명암비가 명확하고
극강의 화면의 밝기를 보여줍니다. 
 
 

 
 
강력한 인공지능을 위한 M4칩이 탑재되어 초당 38조 회에 달하는
연산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고 애플의 A11대비 엔진 속도가
60배 더 빨라졌습니다.
 
 
가격은 프로 11인치는 899달러,
프로 13인치는 1199달러부터 시작됩니다.
 
 
아이패드 에어는 화상회의에 적합하도록 가로형 전면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에어 11인치는 599달러,
에어 13인치는 799달러부터 가격이 시작됩니다.
 
아이패드 프로와 에어는 미국등 29기 국가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오는 15일부터 매장에 전시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의 출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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