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보고왔어요. 레미제라블 뮤지컬은 블루스퀘어 신한아트홀에서 있었는데요. 6호선 한강진역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아주 쉽게 찾아 갈 수있어요. 좌석은 단차도 좋고 사이사이로 의자가 배치되어 거의 시야가림이 없어서 좋았서요. 이날의 캐스팅입니다. 최재림 장발장 카이 자베스 김경록 마리우스 송스루(Song through) 뮤지컬은 처음이라 예습을 많이 하고 갔는데 예습덕인지 배우들의 딕션이 좋아서인지 귀에 쏙쏙 전혀 불편하지 않았고 특히 최재림의 장발장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엄격하고 원칙을 중시하는 자베르에 카이 배우님~~ 힘있는 목소리에 24601 외칠때마다 소름이... 농협카드VIP데이로 반값에 티켓팅을 할 수 았었어요. 비싼 연회비지만 그 덕에 온가족이 이런 멋진 작품을 좋은 가..
이게 뭐지?
2024. 3. 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