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타운 용인 100%분양형 실버아파트
실버타운 소개 프로그램 리뷰입니다. 1회에서 도심형으로 139세대
2회에서 539세대의 정원형이었죠.
지난번 실버타운이 궁금하신 분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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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00% 분양형 실버아파트 살펴봅니다.
실버타운은 60세 이상의 분들이 입주할 수 있으며 독립적으로 활동이 가능하신 분이
입주할 수 있어요.
자세한 입주 자격요건이 궁금하시다면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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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위치한 실버아파트는 최대 규모로 1,345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국내 유일의 100% 분양형 실버타운입니다.
총 10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개의 센터로 나뉘어 있어요
1 센터는 복도형으로 455세대이며
2 센터는 계단식으로 890세대입니다.
분양형 실버아파트는 등기가 나오고
자녀에게 상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곳 실버아파트의 특장점이
약 400m의 연결통로가 있어
사계절 눈이 오고 바람이 불거나 비가 와도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전하게 실내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 통로를 통해
아파트와 용인 세브란스 병원과 연결되어
있어 병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미국, 일본 , 스웨덴 등의 외국에서는 고령화를 먼저 겪으며 미리 대비하여
지금은 실버타운이 잘 마련되어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실버타운이
41곳 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이곳 실버아파트는
2015년 노인복지법이 개정되기 전에 사업 승인을 받아 100% 분양형으로 조성되었습니다.
2015년 전 분양형으로 지어진 실버타운 다수가 운영미비로 자취를 감추고
이러한 실버타운의 문제로 노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생기면서 노인복지법이 바뀌었고
이제는 100% 분양형 실버타운은 승인이 나지 않아 법이 다시 개정되지 않는 한
마지막 100% 분양형 실버타운이 될 것입니다.
이전의 실버타운 다수가 운영미비로 많이 사라졌지만 이곳은
(주)에스씨가 운영을 맡고
GS건설 자회사인 S&D가 시설 총 관리를 맡고 있어요.
식당 또한 GS건설 자회사 GCS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습니다.
1345세대의 국내 최대단지로
운영경비가 절감되어
관리비가 저렴하고 식대도 최근 조식 중식을 제공하는 아파트와 크게 다르지 않게
생활비가 적게 드는
경제적인 실버타운 입니다.
신라호텔 출신의 주방장, 한식 명인이
영양을 고려해 만든 식사가
제공되는 식당이 두개로
1단지 , 2단지에 각각 식당이 따로 있고
건강식단으로 다양한 메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고혈압 예방을 위한 특화 식단
심장질환과 뇌졸증 위험 감소를 위한 식단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네요.
식당이 두개로 나뉘어져있고
주방장님들이 교대로 순환근무하면서
두개 식당을 똑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입주민의 건강과 맛을
생각하는 세심함이 보이네요
위에 소개된 실버타운의 위치 평형 관리비등의 궁금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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