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3화 메기녀 메기남 등장

새로운 입주자를 맞이하는 기분은 어떨까요?

 

3화에 메기녀가 깜짝 등장했어요.

 

새로운 입주자가 도착하고, 모두가 반갑게 맞아주며, 첫 인사에서 긴장과 설렘이 느껴지며, 다소 긴장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이름을 소개하며 분위기를 풀려 해요..

 

 

특히 남자분들의 잘 관리된 모습에 놀랐다는 감정을 표현하며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이야기했죠.

 

 

끝사랑 3화 새로운 입주자의 등장과 두번째 데이트 살펴봅니다.

 

 

 

 

 

새로운 메기녀 임주연

 

어릴 적 말수가 적었지만,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로 방송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후 리포터와 홈쇼핑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했어요.   

 

 

 

 

 

 

 

현재는 방배동에서 의류 매장을 운영하며, 옷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죠..

매장을 오픈했을 때는 부자가 될 것 같을 정도로 잘 운영되었지만, 이제는 소박하게 10년째 잘하고 있어요.

 

 

 

 

 

 

 

임주연에게 사랑은 어렵고, 여러 번의 즐겁지 않은 연애로 인해 의욕이 떨어졌죠.

 

성격은 연애를 한번 시작하면 오래 지속되기를 원하는데, 결국 주변 친구들이 결혼하자 정신을 차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 시작해보자고 결심했지만,  진정으로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하고 있죠..

그러다보니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일상이 매일 똑같고 큰 용기를 내고 새로운 사랑은 만나러 나왔어요.

 

 

 

 

 

부모님이 굉장히 사이가 좋으시고 80대이신데 지금도 외출하면 꼭 손을 잡고 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 좋은사람 둘이서 계속 케미가 맞아서 끊임없이 대화할 수 있고 자신을 웃게 해주는 그런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해요.

 

 

 

 

등장하자마자 판세가 확 변할 분위기였고, 저녁 식사 시간이 다가오며 오늘의 메뉴를 결정해야 했죠.

 

오늘의 요리사는 강진휘.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보쌈을 해먹자고 하네요.

 

 

 

 

통삼겹살의 핏물을 제거하고 월계수 후추 대파를 무심하게 툭툭 넣으며 뚝딱뚝딱 쉽게 해냅니다.

보쌈이 익을동안 심상치 않은 칼질로 고추를 다지고 쌈장을 만들어냅니다.

 

 

주방이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으며, 강진휘는 이 순간을 매우 즐깁니다.

비록 요리를 잘하진 않지만, 남들이 제 음식을 맛있다고 평가해 주는 것에 감사하고 있으며,

자신만이 아는 비밀 레시피가 있는데, 정말 맛있다고 하네요.

 

 

 

낮에 낚시 데이트에서도 회도 썰고 매운탕도 끓여준 진휘. 

 

새로운 사랑을 만나면 그 사람을 위해 12첩 반상을 해주는게 꿈이라고 합니다.

 

 

 

 

뭔가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끝사랑인 아닌 이제 시작하는 사랑인것처럼 그 분께   '이제 시작이야' 라는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끝사랑채의 두번째밤

 

오늘 당신의 끝사랑에 가장 가까운 사람은 누구인가요?

지금 그 사람에게 편지를  써주세요.

편지는 익명으로 전달됩니다.

 

둘 째날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정숙은 한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첫째날과 돌째날의 편지의 필체를 비교해보니 같은 사람같았어요.

재우의 편지를 받은 정숙.

 

 

 

 

좌고우면하지 않고 정숙을 선택한 재우.

 

좌고우면...앞뒤를 재고 망설이며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말로

재우는 정숙에게 직진이네요.

 

 

 

 

재우는 드디어 편지를 받았네요.

정숙과 처음으로 서로를 선택하며 편지를 주고 받았네요.

 

 

 

 

인기남 진휘는 두개의 편지를 받았네요.

낮에 데이트를 함께한 경희와 새로 들어온 주연의 편지.

 

은주는 편지를 보내며 혼란이 많아 쓰던 편지를 찢어버리고 결국 오늘의 데이트에 중점을 두고 기만에게  편지를 보내게 되죠.

 

하지만 저녁시간에 진휘의 12첩 반상 얘기를 들으며 감동하고 진휘에게  마음이 열리는것 같아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기대가 되네요.

 

 

 

 

2일차 끝사랑 편지는 통편집된 범천과 연화의 커플을 포함해서

진휘 경희, 기만 은주, 재우 정숙  네 커플이 나왔네요.

 

 

 

 

셋째날은 남자들이 데이트를 신청하는 날이네요.

다음날 오전10시까지 데이트 상대에게 직접 데이트를 신청하게 됩니다.

 

오늘 데이트한 상대는 선택할 수 없고 선택받은 여자분은 데이트를 거절할 수 없으며 2명에게 선택 받는다면  2번의 데이트도 가능합니다.

 

 

 

 

 

기만은 정숙에게

재우는 경희에게

진휘는 연화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게되고 데이티 선택을 받지 못한 주연은 집에 있게 되죠.

 

 

 

 

집에 혼자 남게된 주연은 속상한 마음을 독서로 달래고 있으며 그때 적막을 깨는 초인종 소리가 들립니다.

 

나가보니 편지함에 공지편지가 들어 있네요.

 

아래의 주소로 이동해 주세요.

당신을 기다리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홀로 남겨진 주연을 찾아오는 사람이 누굴까요?

 

 

 

 

 

새로운 남자 입주자. 남자메기의 등장입니다.

지금까지의 입주자와는 또 다른 강렬한 인산의 새로운 남자 입주자.

 

 

다음주 4화가 너무나 기대되는 엔딩이었네요.

 

 

 

 

 

 

 

끝사랑 - 출연자 OTT 무료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