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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22개 광역버스 노선을 6월 29일부터 조정합니다.

이번 조정은 정부와 수도권 3개 지자체가 합동으로 발표한 33개 광역버스 노선 조정안의 일환으로, 그 중 11개 노선은 이미 5월 16일부터 조정되어 혼잡 시간대 버스 통행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6월 29일 부터 조정되는 강남으로 향하는 20개 노선의  조정에 대해 알아봅니다.

 

 

 

 

 

 

 



용인에서 강남으로 운행하는 5개 노선(1560번, 5001번, 5001-1번, 5002B번, 5003번)은  강남역 부근에서 경부고속도로로 빠르게 진입하도록 오후 시간대 운행 방향을 변경합니다. 출퇴근 시 이용하는 노선 번호가 구분되며, 퇴근 시에는 반대편 정류장에서 탑승하면 됩니다.

 

 

 

 

 

 

 

 

 

 

 

 

 

 

 

 

 

 

 

 인천, 고양, 김포, 파주, 포천에서 출발하는 9개 노선(9500번, 9501번, 9802번, M7412번, 9700번, M6427번, 6427번, G7426번, 3100번)강남대로 신논현에서 양재 구간에서는 가로변에 정차합니다.

 

 

 

 

 

 

 

 

 

 

 

 

 

 

 

 

 

 화성(동탄)에서 출발하는 6개 노선(M4403번, 4403번, 1551번, 1551B번, 8501번, 8502번)은 강남역 인근 가로변 정류장에 정차한 후 중앙차로로 진입합니다.

 

 

 

 

 

 

 

 

6월 28일 부터 변경되는 정류장 조정안 자세히 알아보기

첨부파일을 보시면 정류장의 위치를 더 자세히 볼수 있어요.

240618(조간)_6월_29일부터_강남_명동을_통과하는_22개_광역버스_노선_정류장_조정(광역버스과) (1).pdf
1.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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