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쇼핑에는 꼭 빠지지 않는 젤리.
복숭아, 포도, 수박, 소다, 사과 등 다양한 맛이 있어요. 컵 젤리의 쫀득함을 더 좋아하기도 하지만 컵 젤리는 우리나라에 반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구입에 주의하세요.
일본에 가면 꼭 들르게 되는 돈키호테. 저렴한 물건이 많이 있지만 더 할인받아 더 싸게 쇼핑하세요.
1만 엔 이상 구매 시 5% 할인되고 세금제외 5000엔 이상이면 면세카운터에서 10% 면세.
계산대에서 직원에게 쿠폰링크 연결하고 계산 시작할 때 직원에게 핸드폰 보여주면 할인받을 수 있어요.
미리 다운로드하여 가면 계산할 때 편리합니다.
백화점에 따라 3~5% 할인에 최대 10% 면세
드럭스토어에 따라 약 3~8% 할인에 최대 10% 면세
다이소 줄줄이 과자. 4개가 한 묶음이고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계속 사게 되는 새우깡. 야채과자. 고래밥.
캐러멜콘 처음 사봤는데 은은한 단맛이 좋네요.
종류가 많이 있고 마트에서 파는 인기과자들을 소포장해서 집에서 조금씩 먹을 때나 선물할 때 부담이 없어서 좋은 거 같아요. 알록달록한 포장과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메이지의 초콜릿과자. 죽순모양과 송이 모양의 초콜릿과자가 아주 작은 소포장으로 들어있어요. 초코송이보다는 초코 죽순을 놓아하는 사람이 많고 저 또한 혼합이 아닌 다 초코 죽순이었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대형 빼빼로 포키 녹차맛
우리나라 쌀과자랑 다르게 부드러우면서 파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좋고 달콤한 맛과 간장맛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달콤한 맛이 더 맛있어요.
여러 가지 다양한 맛 중에 고추냉이 킷캣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사봤어요
맛있다고 추천받아서 사봤는데 다음번에 가면 또 사지는 않을 듯싶네요.
미니 초코크런치바로 한 개씩 포장된 게. 10개 들어있어요.
여러 가지 맛 중에서 마카다미아 화이트초콜럿.
공항 면세점에서 비행기 타기 직전에 구입하면 좋아요.
포장비 추가하면 보냉백에 담아줍니다. 진한 커피와 함께 먹으면 맛있고 냉동상태라 시원하게 그냥 먹어도 좋아요.
푸바오 생각나게 하는 귀여운 판다모양 마시멜로우.
달지 않고 쫀득하고 작은 포장지 안에 두 개씩 들어 있어 부담스럽지 않고 좋네요.
다이소 최고 가성비 템. 비비고 맛밤이 한 봉지에 50그램. 이건 120그램. 두 봉지 이상 들어 있는 양이죠. 이게 100엔. 다이소 가면 꼭 챙겨 오게 되죠.
양파맛 김부각. 아와지시마 휴게소에서 산 건데 이 지방이 양파산지로 유명해서 양파 관련 상품이 많았어요.
짓쿠리 코토코토. 옥수수 수프예요. 오사카 도착하자마자 자판기에서 캔으로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찾아낸 컵수프.
야끼소바. 양이 1.5인분 정도 되는 큰 컵 비빔면. 마요네즈와 김을 더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나요.
물을 다 버리지 말고 조금 남겨야 부드럽게 비벼지고 먹기 좋아요.
호텔 셰프가 만든 카레. 떡갈비와 같이 먹으니 조화롭고 좋았어요. 그릇에 덜어낼 필요 없이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돌릴 수 있어서 편리하고 증기 배출구가 있어서 터지지 않아요.
즉석 된장국과 미역수프. 끓는 물만 부으면 금방 맛있어지는 즉석 수프.
여름철과 장마철에는 기름이 없는 일본김이 먹기 편해요. 마끼용 절단김.
간단히 야채랑 날치알 게란 지단만 준비하면 각자 만들어 먹는 김밥으로 손남상에 내어도 좋아요.
참깨소스와 시저샐러드드레싱
평소에는 돈키호테 다이소 드럭스토어를 주로 다녔었는데 슈퍼를 가니 각종 소스와 식자재등 볼거리 가 많아요. 시간 되시면 마켓에 들러보세요.
이것도 아와지시마 휴게소에서 산 양파후리가케.